G5/G6/G7 비교해봤습니다 | 안드로이드 기기 갤러리 - 루리웹

안녕하세요

이번에 g7으로 기변하였습니다.

g2때 까지 lg폰은 똥이다!

를 주장하던놈이 LG를 3개나 살 줄은 몰랐네요ㅎㅎ

간단하게 비교하는 리뷰를 써봅니다.

전문성 제로

확 다가오는 느낌제로

의 리뷰입니다 ㅎ

그냥 가볍게 아 이 정도 차이가 나는구나 그래도 이제 쓸만해졌네

라는 생각으로 봐주세요.

작성편의상

G5=5.G6.=5G7=7

이라 지칭하겠습니다.

7은 필름을 구매후 부착했습니다 그래서 공기포 뒷면이 지저분해 보여요

스킨아니면 너무 색좋고 이쁩니다ㅠㅠ

5.6.7모두 c형

7에서 이어폰 단자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스피커의 모양도 -자에서 점점 원형을 진화했습니다.

볼륨키입니다

5는 일체형 6부터 분리됬습니다

7에서 구글 어시스던트 키가 추가됬습니다.

별로 안씁니다 ok구글하면 알아서 잘 켜져요.

5에 있는 버튼은 베터리 분리버튼입니다.

7 이어폰단자가 아래로 내려가고 유심트레이가 올라갔습니다

필름 엄청 지저분하네요 새로 붙여야지..

5.6.7순서로 유심트레이가 점점 위로 올라갑니다

6의 유심트레이가 없습니다!

6의 단점 중 하나인 유심트레이 걸림 현상으로 박살!났습니다 ㅠ

유심 트레이가 걸리는 현상은 처음 겪었습니다..

단자도 부러져 외장메모리사용이 불가능 해졌습니다 ㅠ

이런 좀 황당한 잔고장이 LG를 아쉽게하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7에서 기존 후면버튼을 이용한 화면꺼짐 에서 우측물리키로 변경되었습니다

초반엔 습관적으로 지문센서를 눌렀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었습니다

물론 노크온으로도 화면이 꺼집니다(매우 편리)

카메라가 가로에서 세로로 변경 5에있던 카툭튀가 6부터 사라졌습니다

로고가 올라가고 lg마크가 추가됬습니다.

-

여기까지가 외관입니다

디자인점수를 먹이자면

5:★★★★★

디자인이 정말 이쁩니다 곡선미 그립감 전부 좋습니다

한눈에 반한 기종이라 디자인부분에서는 콩깍지가 씌여있습니다.

6:★★☆☆☆

깔끔한 디자인이지만

아이폰4가 생각납니다..

가장 문제점은 저 메탈프레임입니다.

화이트기종의 경우 메탈프레임이 핑크빛이 도는데 실제품은 아주 사아아알짝 돕니다

그냥 은색이에요..매력이 반감됬습니다.

7:★★★★☆

색상이 너무 좋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g5와 g6의 믹스 느낌입니다

6에 비해 곡선이 더 부드럽게 이어져 한층 더 이쁩니다

별이 하나 까인 이유는 화면 잠금 물리키 위치입니다.

저한테는 살짝 높습니다 한손으로 잡고 할때에 바로 닿지 않아서 엄지를 올리다 폰이 미끄러지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신체적차이로 인한 개인적 견해입니다)

액정 및 화면 비교

카메라가 좋은게 아니라 잘안찍힙니다..ㅠㅠ

비율/밝기 비교정도로 생각해주세요

3종 전부 밝기 최대 보기 편한 모드 종료 상태입니다

6와7은 업데이트를 통해 소트프웨어적 차이가 크지않습니다

왼쪽부터 하단바숨김버튼 멀티버튼 홈버튼 이전 버튼입니다.

순서대로 7.6.5.의 최대확대입니다.

최대확해시에 7이 확실히 넓은 부분이 보입니다.

5.6.의경우 상단바때문에 안보이지만 7의 드래곤 글씨까지는 보입니다

액정필름을 때고 비교해야 좀 더 정확하지만

7의경우 최대 밝기시 추가 밝기가 되어 쨍~합니다

5<6<7

순서로 점점 밝아지고

6의경우 두 기종보다 살짝 푸른빛이 돕니다

사진의 경우 최대확대샷

7이 제일 부드럽게 확대됩니다

카메라탓에 6이 젤 밝아보이네요;;

그 외 화면비율 비교입니다

가우스전자 아래는 동영상 일시정지상태입니다.

동영상플레이어는 mx플레이어를 사용했습니다.

리디북스의 경우 같은 페이지입니다

화면당 표시되는 글자 차이덕에 페이지수가

7->6->5순으로 많아집니다

사진은 카메라 초점이 6으로 가서 6가 좀 더 선명해 보이지만

실제로 실행시 7이 젤 편합니다

-------------------------------------------------------------------------------------------------------------------------------------

-----------------------------------------------------------------------------------------------------------------------------------

카리스마 대빵오리

최대줌 비교샷.

위부터 5.6.7입니다.

광각촬영 옵션 최대한 안 건드리고

HDR키고 기본 자동 촬영하였습니다

브라이트 카메라 기능입니다

5는 지원안되고 6은 업데이트로 지원이 됩니다

5가 기존 폰카느낌이고

6은 어 좀 밝네?느낌인데

7은 그냥 살~짝어두운데서 찍은 느낌입니다

까먹고있어서 베란다입니다 ㅠㅠ

7의경우 브라이트카마레 on/off비교샷입니다 끄면 5와 비슷한수준으로 어두워집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재생비교입니다

동영상으로는 차이점이 그닥 크지 않은데

노래를 재생할 경우 사운드의 경우 5.6.은 좀 답답한 기분이 드는데 5.6이 폰사운드면

7은 스피커입니다

특히 6은 경우 소리가 커지면 찢어지는 소리가납니다

7의 경우 붐박스 기능까지 더해지면서 중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한 정도의 사운드가 납니다

샤워하면서 수건서랍장에 넣고 노래틀면 굉장히 유용합니다:)

마무리로

5.6.7 사용중에 찍었던 사진들로 그간 사용소감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G5

G6

문에 갇혀버린 데드풀

G7

마무리 입니다

G5사전예약 받을때 정말 모듈형+디자인에 푹빠져서 거침없이 모듈도 다 사고 베터리팩도 4개 있었습니다..

근데 1년도 안되서 모듈 사업 철수 6발매소식을 듣고 맥이 빠졌죠

단점 보완해서 만들어 줬으면 했습니다

렌즈가 장착이 될 수 있는 모듈이라던가

셀카용 소형 드론이랑 장착형 컨트롤러

뒷면에 케이스처럼 장착되는 스피커 등등 혼자서 생각한모듈도 많았습니다 ㅠㅠ

근데 맨날 말아먹던 놈들이 딱!한번 더 망했다고 바로 철수라니..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그때 모듈글 읽은 마케팅팀에서 리뷰같은거 안써도되니

사용해보시라고 G6

보내주셨습니다.

(미안해요 마케팅팀ㅜㅜ)

첨에 받았을땐 정말 좋았습니다..

비교리뷰 쓸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했습니다..

근데 막상 일주일 사용해보니

뭔가..6를 달만한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처럼 모듈이라는특색도 없고

분명 명백히 5랑 비교하면 좋아지고 탄탄해 졌기만?

뭔가 좋아지긴했는데?

이건 6?라기보다는 잘봐줘야 5+

못 봐주면 모듈 빠진 G5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습니다..

그래서 리뷰를 올린다면

5에 비교해서 좀 안정적으로 변했다

말고 쓸 말 이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서7이 발매되도

8까지 참자했습니다

초기에 액정이슈 카메라 이슈가 터지고

역시

8까지 참자 참아보가 8은 더 좋을꺼야!

했는데

v35가 나올때도 또 참았는데

결국

질렀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얼마 안되서

이어폰 극갈림 이슈가 터지더군요ㄹㄹㄹ

하지만

7은 충분히 좋아졌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붐박스 첨에 보고 뭥미?했는데

6랑 비교하면 갑입니다.

사운드 정말 좋아요

액정도 밝고 보기편한모드덕에 눈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땡볕제외)

카메라도 좋아졌는데 고질적으로 hdr뭉개짐은 개선이 안됬어요..ㅠㅠ

브라이트 카메라 쓸모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봤는데 사실 쓸만해요.

솔직히 7은 주변에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근래에 가격보면 g7이 갑입니다

LG스마트폰 사업부는 절대!!! 완벽하지 않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땅 다지기를 하는 기분입니다.

업데이트의 중요성을 느껴서 적용 가능한 걸 업데이트 시켜주는 모습도 좋습니다.

솔직히 6에서 브라이트 카메라까지 적용될 줄 은 몰랐어요.

그래도 많이 늦습니다.

특히 초기 액정이슈 극갈림 이슈 에 대한 변명하는듯한 태도는

정말 최악입니다.

그리고 어제자 기사보니 ㅎㅎ..

댓글 많이 읽으신다는데

하나하나씩 좋아지면 안 끝납니다.

한번 쯤 마스터피스급 제품이 나와줘야

이미지가 변하지 않을까 합니다.

G8은 20년 상반기까지 탄탄하게 개발하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쓸모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8이나오고 9가나오고 10이 나와도 제가 계속 질러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하면 또 작성해보겠습니다